히다산업(HIDA sangyo)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가구 회사 중 하나입니다. 1920년대 시작된 히다산업은 유구한 숲과 아스카 시대부터 이어져 온 장인 문화를 배경으로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목공예가들이 벤트우드 가구를 만들기 시작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루기 어려운 삼나무를 구부리는 기술은 일본 전통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가구는 ‘나무의 온기를 담은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히다산업은 일본을 대표하는 가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수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가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co-Friendly

히다 다카야마에는 일본 삼나무가 풍부하지만 밀도가 낮은 목재로 가구 제조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히다산업은 벤트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튼튼한 삼나무 소재를 성공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역 소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히다산업의 새로운 강점이 되었습니다.

TAKUMI, standing with the forest.

匠の心と技をもって 飛騨を木工の聖地と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