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設計事務所ima(イマ)
〒181-0001 東京都三鷹市井の頭 5-17-6
5-17-6 Inokashira Mitaka-shi Tokyo, 181-0001 Japan


COPYRIGHT:Photo by Nacasa&Partners Inc. | URL: http://www.def-company.co.jp


COPYRIGHT:Photo by ima | https://www.kojinmari.com


URL:https://www.ippodo-tea.co.jp/
CONSTRUCTION:有限会社きこりたち
LIGHTING DESIGN:株式会社エフ・ディー・エス
染色:株式会社マイトデザインワークス
提灯制作:株式会社小嶋商店
テラゾータイル制作:株式会社プレジール
COPYRIGHT:Photo by Nacasa&Partners Inc.
일본의 디자인 오피스 ima는 공간과 제품,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동시대 인테리어 디자인의 중요한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설계사무소입니다. 고바야시 타카시(Takashi Kobayashi)와 고바야시 마나(Mana Kobayashi)가 공동 설립한 ima는 상업 공간, 주거 공간, 건축, 가구 및 제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며, 기능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ma는 단순히 공간을 구성하는 것을 넘어, 그 장소만의 정체성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브랜드의 철학, 공간의 맥락, 사용자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명확한 콘셉트를 도출하고, 이를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로 구현하는 것이 이들의 핵심 접근 방식입니다. 특히 색채와 소재를 활용하는 감각적인 연출은 ima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공간에 생동감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부여하며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이들의 디자인 철학은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머무는 사람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고 오랫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ima는 효율적인 동선 계획과 높은 기능성을 기반으로, 단순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공간을 설계합니다. 또한 공간 안에 예술 작품이나 음악적 요소를 함께 구성하여, 공간 전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완성하는 통합적인 디자인 접근을 보여줍니다.
ima의 이러한 철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되어 왔습니다. 특히 핀란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arimekko의 일본 내 매장 디자인을 시작으로, 헬싱키와 뉴욕 등 주요 도시의 플래그십 스토어 설계를 담당하며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입지를 확장했습니다. 브랜드 고유의 색채와 정체성을 공간으로 구현하는 능력은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핀란드 텍스타일 브랜드 LAPUAN KANKURIT의 매장 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리테일 및 상업 공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브랜드 경험을 공간으로 확장하는 디자인 역량을 입증해왔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1,000개 이상의 상업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한 ima는 각 프로젝트마다 고유한 콘셉트와 감성을 반영하며,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ima의 활동은 공간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가구와 제품 디자인 영역에서도 이들의 철학은 일관되게 이어집니다. 일본의 목가구 브랜드 飛驒産業와 협업하여 선보인 고양이 가구 ‘medel’은 ima의 디자인 접근 방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기하학적 형태와 따뜻한 목재 질감을 통해 고양이와 사람이 교감하는 순간을 하나의 조형적 경험으로 승화시킨 이 제품은, 기능을 넘어 감정적 가치를 담아내는 ima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ima는 또한 주거 건축과 리노베이션, 호텔, 유치원, 전시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자택인 ‘Inokashira House’는 새로운 주거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40여 개 이상의 매체에 소개되며 현대 주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공동 설립자 고바야시 마나는 2019년, 2020년, 2023년, 2024년 일본 굿디자인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디자이너로서뿐 아니라 디자인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ima의 작업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만드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감정, 경험, 그리고 삶의 방식까지 고려하는 이들의 디자인은, 공간이 하나의 살아 있는 환경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가구, 제품, 건축, 그리고 인테리어를 넘나드는 ima의 작업은 현대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기능과 감성, 그리고 관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IMA & Hida sangyo
"고양이를 위한 가구를 넘어, 교감의 조형물로"



일본 목가구 브랜드 HIDA Sangyo가 선보인 ‘medel(メデル)’은 단순한 고양이 가구의 범주를 넘어, 사람과 고양이의 교감을 하나의 조형적 경험으로 승화시킨 오브제입니다. ‘猫を愛でる台’, 즉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쓰다듬기 위한 받침대’라는 이름 그대로, 이 제품은 반려묘와의 일상적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medel은 ima 소속 디자이너가 자신의 두 고양이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출발해, 오랜 시간 축적된 히다 산업의 목공 기술과 결합하여 탄생했습니다. 서로 다른 기하학적 형태가 조합된 구조는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조형미를 완성하며, 그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의 모습까지 포함해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인식됩니다. 고양이가 앉아 있는 순간, medel은 단순한 가구가 아닌 살아 있는 존재와 공간이 함께 완성하는 조형물이 됩니다.
특히 상판 높이를 90cm로 설정한 점은 이 제품의 핵심적인 설계 요소입니다. 이는 사람이 서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높이로, 반려묘와의 교감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소파나 라운지 체어 옆에 배치했을 때도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독립적인 가구로 기능합니다.
소재 역시 이 제품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medel은 일본산 밤나무를 집성하여 제작되었으며, 이는 목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일본의 건강한 산림 관리에 기여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천연 목재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깊이 있는 색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풍부한 표정을 드러내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시간을 오롯이 담아냅니다.
또한 medel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는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되며, 실제 제품 이미지에 등장하는 고양이 역시 구조된 보호묘 출신이라는 점에서,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더욱 의미 있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W46×D60×H90cm의 크기와 약 18.2kg의 안정적인 무게를 지닌 medel은 공간 속에서 독립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반려묘와 사용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매개체로 기능합니다. 가구가 단순히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를 넘어, 감정과 관계를 담아내는 매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medel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하나의 디자인 경험으로 끌어올리며, 사람과 고양이, 그리고 공간 사이에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가구입니다. 이는 단순한 ‘고양이 가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존재를 향한 애정과 존중을 형태로 구현한 현대적 오브제라 할 수 있습니다.
設計事務所ima(イマ)
〒181-0001 東京都三鷹市井の頭 5-17-6
5-17-6 Inokashira Mitaka-shi Tokyo, 181-0001 Japan
COPYRIGHT:Photo by Nacasa&Partners Inc. | URL: http://www.def-company.co.jp
COPYRIGHT:Photo by ima | https://www.kojinmari.com
URL:https://www.ippodo-tea.co.jp/
CONSTRUCTION:有限会社きこりたち
LIGHTING DESIGN:株式会社エフ・ディー・エス
染色:株式会社マイトデザインワークス
提灯制作:株式会社小嶋商店
テラゾータイル制作:株式会社プレジール
COPYRIGHT:Photo by Nacasa&Partners Inc.
일본의 디자인 오피스 ima는 공간과 제품,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동시대 인테리어 디자인의 중요한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설계사무소입니다. 고바야시 타카시(Takashi Kobayashi)와 고바야시 마나(Mana Kobayashi)가 공동 설립한 ima는 상업 공간, 주거 공간, 건축, 가구 및 제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며, 기능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ma는 단순히 공간을 구성하는 것을 넘어, 그 장소만의 정체성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브랜드의 철학, 공간의 맥락, 사용자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명확한 콘셉트를 도출하고, 이를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로 구현하는 것이 이들의 핵심 접근 방식입니다. 특히 색채와 소재를 활용하는 감각적인 연출은 ima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공간에 생동감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부여하며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이들의 디자인 철학은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머무는 사람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고 오랫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ima는 효율적인 동선 계획과 높은 기능성을 기반으로, 단순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공간을 설계합니다. 또한 공간 안에 예술 작품이나 음악적 요소를 함께 구성하여, 공간 전체를 하나의 경험으로 완성하는 통합적인 디자인 접근을 보여줍니다.
ima의 이러한 철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체화되어 왔습니다. 특히 핀란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arimekko의 일본 내 매장 디자인을 시작으로, 헬싱키와 뉴욕 등 주요 도시의 플래그십 스토어 설계를 담당하며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입지를 확장했습니다. 브랜드 고유의 색채와 정체성을 공간으로 구현하는 능력은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핀란드 텍스타일 브랜드 LAPUAN KANKURIT의 매장 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리테일 및 상업 공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브랜드 경험을 공간으로 확장하는 디자인 역량을 입증해왔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1,000개 이상의 상업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한 ima는 각 프로젝트마다 고유한 콘셉트와 감성을 반영하며,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ima의 활동은 공간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가구와 제품 디자인 영역에서도 이들의 철학은 일관되게 이어집니다. 일본의 목가구 브랜드 飛驒産業와 협업하여 선보인 고양이 가구 ‘medel’은 ima의 디자인 접근 방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기하학적 형태와 따뜻한 목재 질감을 통해 고양이와 사람이 교감하는 순간을 하나의 조형적 경험으로 승화시킨 이 제품은, 기능을 넘어 감정적 가치를 담아내는 ima의 디자인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ima는 또한 주거 건축과 리노베이션, 호텔, 유치원, 전시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자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자택인 ‘Inokashira House’는 새로운 주거 방식의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40여 개 이상의 매체에 소개되며 현대 주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공동 설립자 고바야시 마나는 2019년, 2020년, 2023년, 2024년 일본 굿디자인상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디자이너로서뿐 아니라 디자인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ima의 작업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만드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감정, 경험, 그리고 삶의 방식까지 고려하는 이들의 디자인은, 공간이 하나의 살아 있는 환경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가구, 제품, 건축, 그리고 인테리어를 넘나드는 ima의 작업은 현대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기능과 감성, 그리고 관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IMA & Hida sangyo
"고양이를 위한 가구를 넘어, 교감의 조형물로"
일본 목가구 브랜드 HIDA Sangyo가 선보인 ‘medel(メデル)’은 단순한 고양이 가구의 범주를 넘어, 사람과 고양이의 교감을 하나의 조형적 경험으로 승화시킨 오브제입니다. ‘猫を愛でる台’, 즉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쓰다듬기 위한 받침대’라는 이름 그대로, 이 제품은 반려묘와의 일상적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medel은 ima 소속 디자이너가 자신의 두 고양이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출발해, 오랜 시간 축적된 히다 산업의 목공 기술과 결합하여 탄생했습니다. 서로 다른 기하학적 형태가 조합된 구조는 경쾌하면서도 안정적인 조형미를 완성하며, 그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의 모습까지 포함해 하나의 조각 작품처럼 인식됩니다. 고양이가 앉아 있는 순간, medel은 단순한 가구가 아닌 살아 있는 존재와 공간이 함께 완성하는 조형물이 됩니다.
특히 상판 높이를 90cm로 설정한 점은 이 제품의 핵심적인 설계 요소입니다. 이는 사람이 서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높이로, 반려묘와의 교감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소파나 라운지 체어 옆에 배치했을 때도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독립적인 가구로 기능합니다.
소재 역시 이 제품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medel은 일본산 밤나무를 집성하여 제작되었으며, 이는 목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일본의 건강한 산림 관리에 기여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천연 목재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깊이 있는 색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풍부한 표정을 드러내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시간을 오롯이 담아냅니다.
또한 medel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는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되며, 실제 제품 이미지에 등장하는 고양이 역시 구조된 보호묘 출신이라는 점에서,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더욱 의미 있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W46×D60×H90cm의 크기와 약 18.2kg의 안정적인 무게를 지닌 medel은 공간 속에서 독립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반려묘와 사용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매개체로 기능합니다. 가구가 단순히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를 넘어, 감정과 관계를 담아내는 매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medel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하나의 디자인 경험으로 끌어올리며, 사람과 고양이, 그리고 공간 사이에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가구입니다. 이는 단순한 ‘고양이 가구’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존재를 향한 애정과 존중을 형태로 구현한 현대적 오브제라 할 수 있습니다.